Killswitch Engage 기타리스트와 前 보컬의 프로젝트
메탈코어 밴드 킬스위치 인게이지(Killswitch Engage, 이하 KSE)의 전 보컬 하워드 존스(Howard Jones)와 아담 두트키에비츠(Adam Dutkiewicz)가 콜라보 작업에 들어갔다. 지난 5일, 하워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아담과 함께 찍은 사진을 포스팅하며 첫 번째 곡 녹음을 완료하였음을 알렸다. 하워드는 현 KSE 보컬인 제시 리치(Jesse Leach)가 2집 이후 밴드에서 나갔다가 6집 앨범부터 다시 참여하기 전까지 10년간 KSE에서 보컬을 맡았다. 이후, 하워드는 2019년에 발매된 KSE의 8집 앨범 Atonement의 수록곡 The Signal Fire에서 피처링을 하기도 했었다.
KSE 전현직 멤버들의 콜라보 프로젝트 기사 보러 가기
Duff McKagen의 솔로 EP앨범 발표
건즈 앤 로지스(Guns N' Roses)의 베이시스트 더프 맥카겐(Duff McKagen)이 2019년 솔로 앨범 Tenderness 이후 처음으로 본인의 솔로 EP앨범인 This Is the Song을 발표하였다. 정신 건강 인식의 달을 기념하여 오늘(5월 10일) 발매된 이 EP에는 타이틀 곡인 This Is the Song을 비롯해 Pass You By, It Can't Come Too Soon 등 세 가지 어쿠스틱 노래가 수록되어 있다. 이번 EP와 관련하여 더프는 과거 본인이 썼던 곡을 돌아보았으며 코로나 사태로 인한 공황 장애와 우울증이 이번 앨범에 영향을 끼쳤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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