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Sepultura, Gojira, As I Lay Dying

Derrick Green, 발라드곡과 관련하여 언급하다

 

브라질 쓰래쉬 메탈밴드 세풀투라(Sepultura)의 프런트맨 데릭 그린(Derrick Green)이 이다음 세풀투라의 앨범에 발라드곡을 포함시킬 의향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One Life One Chance의 반고정 게스트인 그린은 밴드 멤버들에게 발라드곡을 넣자는 의견을 계속해서 피력하고 설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중 그는 "밴드가 아티스트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진화하고 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변화가 두렵긴 하지만 믿음을 가지고 그 단계를 거쳐나가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Derrick Green의 One Life One Chance 인터뷰 관련 기사 본문 보러 가기

Derrick Green Pushing for a Ballad on the Next Sepultura Album

 

Joseph Duplantier, Gojira의 새 앨범 작업과 관련된 인터뷰

 

프랑스 밴드 고지라(Gojira)의 프런트맨 조 듀플랑티에르(Joseph Duplantier)가 Overdrive와의 인터뷰에서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현재 그들이 처해있는 상황을 고려했을 때 지금 당장 새 앨범을 만들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멤버들 간 새 앨범에 대한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고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듀플란티에르는 지난 앨범인 Fortitude에 자신의 모든 것을 쥐어짜 넣었기 때문에 음악적 아이디어가 남아있는 상태가 아니며 여타 밴드와 달리 느린 제작과정을 선호하며 서두르지 않는 것이 최선을 다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현재 뉴욕에서 거주 중인 그는 그만의 스튜디오인 Silver Cord에서 혼자 작업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저는 느리게 일하기로 악명 높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모든 것을 꼼꼼하게 살펴나가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며 이런 작업과정은 많은 음악이나 가사가 짧은 시간에 폭발적으로 창조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Silver Cord)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제 개인적으로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라며 "저는 체계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제가 데모를 모두 준비하고, 스튜디오에 가서 녹음을 하고, 그것으로 끝인 줄 알지만 저는 조금 정신이 없는 사람입니다. 때때로, 데모를 만들지 않고 믹싱을 하기도 하고 과거에는 전체 데모를 곧바로 녹음한 적도 있습니다."라고 본인의 작업 방식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Joseph Duplantier의 인터뷰 기사 본문 보러 가기

JOSEPH DUPLANTIER On Next GOJIRA Album: 'We're Just Sending A Few Ideas To Each Other Here And There'

 

As I Lay Dying, 다음 앨범을 위한 드럼 녹음 완료

 

현지 시각 4월 10일, 메탈코어 밴드 애스 아이 레이 다잉(As I Lay Dying, 이하 AILD)이 스튜디오 사진과 짧은 동영상으로 다음 정규앨범 작업을 위한 드럼 녹음이 완료되었음을 밝혔습니다. 이번 신보는 보컬리스트 팀 람베시스(Tim Lambesis)와 필 스그로(Phil Sgrosso) 외 모두 바뀐 새 멤버들과 만드는 첫 작품이 될 예정입니다. 새 멤버들은 베이스와 보컬을 담당할 라이언 네프(Ryan Neff), 기타리스트 켄 스시(Ken Susi) 그리고 드러머 닉 피어스(Nick Pierce)이며 스시와 피어스는 밴드 언어스(UNEARTH)에서 한솥밥을 같이 먹던 사이였으며 AILD에서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As I Lay Dying 새 앨범 및 멤버교체에 대한 기사 본문 보러 가기

AS I LAY DYING Completes Recording Drums For Next Studio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