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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ind - Lowest in Me [Single]

by KorVette 202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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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ind - Lowest in Me
Staind

포스트 그런지 메탈밴드 스테인드(Staind)가 현지시각 4월 19일 12년 만에 새로운 싱글 Lowest in Me를 공개하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타리스트 마이크 머쇽(Mike Mushok)이 여러 인터뷰에서 언급한 대로 돌아온 스테인드를 볼 수 있는 곡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메인스트림 데뷔작인 Dysfunction에서부터 Chapter V까지의 모든 특징들이 다 담겨있다. 한 가지 필자의 귀를 사로잡는 평소와 다른 면이라면 7번 줄이 G#이 아닌 F#이라는 점이었다. 그렇기에 인트로는 무거운 초창기 뉴메탈 사운드로 시작하며 두 번째 코러스 이후의 브리지에서 아론 루이스(Aaron Lewis)의 샤우팅과 잘 어울린다. 절과 코러스는 14 Shades of Grey와 Chapter V가 연상이 된다. 속단일 수도 있지만 Lowest in Me를 미루어보아 이번 앨범은 스테인드의 정체성을 잘 구현한 작품이 될 것 같다.

스테인드의 마지막 앨범은 2011년 발매한 셀프 타이틀인인 Staind로 이후 아론 루이스의 개인활동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 나머지 멤버들도 개인활동에 매진하던 중 작년에 다시 모여 새로운 작업을 해나갔으며 12년 만인 올해 9월, 정규 8집 Confessions of the Fallne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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