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지드 세븐폴드1 A7X의 진가를 알아볼 것인가 말 것인가, ...Life is But a Dream 혼돈의 카오스 원래 계획은 평소 하던 앨범 리뷰처럼 작성을 하려고 하였으나 너무나도 큰 충격과 공포를 몰고 온 작품이라 고민을 많이 하다가 키보드에 손을 얹게 되었다. 사실, 현지시각 6월 2일 발표가 되었을 때 곧장 들어보긴 했지만 일이 바쁘기도 했거니와 운을 어떻게 떼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많이 바뀐 모습을 보여준 언벤지드 세븐폴드(Avenged Sevenfold, 이하 A7X)였기에 함부로 입을 열기 힘들었다. 다수가 호평을 하는 데 필자 혼자만 돌연변이처럼 떠들어댈 순 없었으니... 그러나 진가를 어느 정도 알아보다 5일 동안 세 번을 더 듣고 간신히 용기를 내서 적어본다면 앨범 자체에 대한 존중은 여느 때와 다름이 없다. 모든 앨범은 쉽게 만들어지지 않고 밴드는 신중을 기해 만들기 때문에 이들의.. 2023.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