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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2

[우리들의 영웅]제프 하네만(Jeff Hanneman) 2023년 5월 2일, 쓰래쉬 BIG4 중 하나인 슬레이어(Slayer)의 원년 멤버 제프 하네만(Jeff Hanneman)의 사망 10주기이다. 1964년 1월 31일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자란 하네만은 어린 나이에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했고 펑크 록과 헤비메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는 1981년 동료 기타리스트 케리 킹(Kerry King)과 함께 슬레이어를 공동 설립했고, 밴드는 곧 날카롭고 빠른 공격적인 음악으로 빠르게 명성을 얻었다. 특히, 하네만은 빠르고 기술적인 기타 연주뿐만 아니라 복잡하고 강렬한 곡을 쓰는 능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연주 외 가사의 주제로 하네만은 전쟁을 많이 다루었는데 이는 세계 2차 대전과 베트남 전쟁에 파병을 나간 가족들이 있어 어렸을.. 2023. 5. 3.
쌍팔년도를 뜨겁게 달구었던 쓰래쉬 메탈 빅4 (Thrash Metal Big 4) 메탈 리스너라면 개인적은 호불호를 떠나 무조건 쓰래쉬 메탈은 거쳐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Led Zeppelin, Black Sabbath, Deep Purple 등 메탈/락 씬의 대선배들이 다져놓은 기반을 폭발적으로 확대를 한 후배밴드들이라고 해도 무관할 정도로 이들은 다방면에서 현대 메탈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그렇다면 쌍팔년도를 뜨겁게 달구었던 이들 밴드는 누구인지 하나하나 말해보고자 한다. 1. 메탈리카(Metallica) 메탈리스너가 아닌 사람들조차도 이름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밴드 메탈리카(Metallica)는 1981년 LA에서 결성되었다. 현재 밴드는 보컬리스트이자 기타리스트인 제임스 헷필드, 드러머 라스 울리히, 기타리스트 커크 해밋, 베이시스트.. 2023.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