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10 쌍팔년도를 뜨겁게 달구었던 쓰래쉬 메탈 빅4 (Thrash Metal Big 4) 메탈 리스너라면 개인적은 호불호를 떠나 무조건 쓰래쉬 메탈은 거쳐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Led Zeppelin, Black Sabbath, Deep Purple 등 메탈/락 씬의 대선배들이 다져놓은 기반을 폭발적으로 확대를 한 후배밴드들이라고 해도 무관할 정도로 이들은 다방면에서 현대 메탈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그렇다면 쌍팔년도를 뜨겁게 달구었던 이들 밴드는 누구인지 하나하나 말해보고자 한다. 1. 메탈리카(Metallica) 메탈리스너가 아닌 사람들조차도 이름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밴드 메탈리카(Metallica)는 1981년 LA에서 결성되었다. 현재 밴드는 보컬리스트이자 기타리스트인 제임스 헷필드, 드러머 라스 울리히, 기타리스트 커크 해밋, 베이시스트.. 2023. 2. 17. Radiohead(라디오헤드)가 In Rainbows를 통해 보여준 3가지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밴드 Radiohead(이하 라디오헤드)가 2007년 발매작 In Rainbows를 통해 팬들에게 보여준 3가지를 알아보자. 1.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기악의 조화 여러 전문가들과 매체가 말한 2007년 최고의 앨범이자 궁극의 락과 일렉트로닉의 조화라는 것을 증명하는 일등공신은 당연 다양한 악기들이 선사하는 멜로디라고 할 수 있다. In Rainbows는 Kid A부터 Hail to the Thief까지 보여준 라디오헤드의 다수의 악기 조합은 결실을 맺는 종착지이다. 미니멀 드럼이 돋보이는 15 Step, 파이노와 실로폰이 매력적인 All I Need, 통기타와 스트링의 깔끔한 사운드로 이루어진 Faust Arp, 여러 타악기들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Rec.. 2023. 2. 16. 이전 1 2 3 다음